스파클 ATX-350GTF

김은석(air4334magic@empal.com)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파클 ATX-350GTF를 필드테스트를 하게 된 김은석이라고 합니다.

테크노아에서 필테를 몇번 신청하기는 했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당첨 된 적도 없거니와 당첨되더라도 다른분들처럼 제대로 해낼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했니깐요.

헌데 덜컥 당첨!!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당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필드테스트를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필드테스트를 하게 된 만큼 부족한면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테크노아"와 스파클 ATX-350GTF를 협찬해주신 "SPI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서론은 이만 줄이고 필드테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 경어를 중간중간 생략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감사합니다.***

1. 스파클 ATX-350GTF : 스펙

- // ->

2. 스파클 ATX-350GTF : 외형 모습

배달을 받아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스파클이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있어서 금방 이건 파워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헌데 개봉을 하고 보니 이건 본 박스가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모회사 시디롬 박스였습니다.
그래도 처음 필테라서 이것 조차도 너무 예뻐보이더군요.

이게 바로 스파클 파워의 박스입니다.
AMD와 인텔에서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명시되어있고 또한 박스 왼쪽 아래쪽에는 저소음, 훌륭한 공기흐름, 친환경적,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전류의 흐름이라고 쓰여있는 것 같습니다.
잘 안되는 영어해석 한번 해봤습니다.

박스의 좌,우 옆면입니다.
좌측사진은 제품의 특징과 종류 탐스 하드웨어의 수상경력등이 적혀있습니다.
우측사진에는 SPI코리아의 본사와 고객지원센타의 주소와 연락처가 적혀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면 찾기 쉽게 해놓은 듯합니다.
또한 월드 오피스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있는데 타이완, 캘리포니아, 홍콩등등 세계 여러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을 확인해 주는 듯한 문구입니다.

박스의 뒤면입니다.
노이즈킬러가 장착되어있음을 알수 있는 듯한 문구와 스파클파워의 홈페이지주소도 보입니다.
아쉽게도 박스 뒤면에는 자사 제품인 오로라 제품의 그림이 있어서 350GTF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할수도 있는 부분 같습니다.

박스의 전면으로 현재품의 내용물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350과 GT의 교차되는 부분에 붉은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GT와 GTF등 두가지 모델이 있는 시점에서는 소비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GT모델은 300W급 제품이라서 오해의 소지를 줄여주지만 좀 더 명확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박스를 개봉해서 박스안의 내용물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상태는 전체적으로 양호보입니다. 물론 테스트를 해봐야 알수 있겠지만요...
내용물로는 주인공인 스파클 ATX350-GTF 1개와 전원코드 1개, 설명서 1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클 ATX350-GTF은 뽁뽁이로 쌓여져 있어 안전하게 배송할수 있도록 처리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 중 좀 더 첨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선을 정리할수 있는 타이지와 나사등을 제공해주었으면 좀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설명서의 내용을 찍어보았습니다.
커넥터의 사양과 설명이 적혀있고 스파클의 A/S지원 정책이 간략하게 적혀있습니다.
무상3년의 A/S는 역시 스파클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제품 1:1교환은 영수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파워케이스를 함부로 열어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있으니 모두 주의 해주세요.

설명서의 다른 한부분으로 본사와 고객지원센타의 연락처등이 있습니다.

설명서의 뒷장으로 스파클 파워 제품군 대부분의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파클 ATX350-GTF 역시 사양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뽁뽁이를 제거하고 스파클 ATX350-GTF를 자세하게 찍어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CPU쪽을 바라보는 부분입니다.
공기구멍이 있어서 컴퓨터 내부의 열기를 흡수할꺼라 예상이 됩니다.
또한 노이즈킬러와 볼베어링팬이 설치되어있다는 것을 알리는 문구도 확연하게 눈에 띕니다.
특히 볼베어링은요!!
그외에는 무난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스파클 ATX350-GTF의 우, 좌 모습을 찍었습니다.
보시는 사진의 왼쪽이 우측입니다.
우측에는 PFC회로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스티커와 시리얼넘버가 있습니다.
또한 모델의 이름과 그 간단한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이 좌측의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나사 4개가 움푹패여 들어간 모습만 눈에 띄는데 이 부분이 바로 PFC가 자리잡은 곳입니다.

윗쪽의 사진은 스파클 ATX350-GTF의 전면입니다.
창살모양으로 되어있는 공기 구멍이 보입니다. 또한 그사이로 스파클 ATX350-GTF의 부품들이 눈에 띕니다.
다음 아래쪽의 사진은 스파클 ATX350-GTF의 배기구입니다.
전원차단스위치버튼과 전원코드와 배기팬의 모습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는 시스템의 뜨거운 바람이 숭숭 나오겠죠...

50Cm자와 함께 줄을 길게 늘여보았습니다.
얼추 보아도 50Cm를 넘어버릴것 같습니다.
상당히 긴선이기 때문에 서버급의 케이스에서도 사용하기에는 무난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AUX 6핀과 펜4용 4핀, 메인전원코드, SATA코드의 사진입니다.
AUX 6핀은 메인보드에 커넥터가 있는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아무때나 사용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펜4용 4핀은 CPU코어 전압의 생성이나 AGP에 공급하는 전원생성에 필요한 선으로 펜티엄4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입니다.
SATA를 1개를 제공하지만 1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요즘은 하드뿐 아니라 ODD에서도 SATA를 이용을 하기때문에 SATA를 1개 더 얹져주었으면 좋았을 걸로 생각됩니다.

7개의 4핀전원코드와 2개의 FDD전원코드 사진입니다.

스파클 ATX350-GTF의 4핀은 독특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의 4핀은 왼쪽사진에서 붉은색 부분이 제거가 되어있지만 스파클 ATX350-GTF에서는 붉은색 부분이 첨가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역시 4핀을 수월하게 제거하고 설치할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스파클 ATX-350GTF : 내부 모습

자 이번에는 스파클 ATX350-GTF의 뚜껑을 한번 벗겨보겠습니다.
계속 읽으면서 내려오신거라면 아시겠지만 설명서에도 나와있듯이 함부로 파워의 케이스를 열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필테를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파워케이스를 여는 것이 이 점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스파클 ATX350-GTF를 내부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방열판이 2개가 보입니다. 하나는 캐패시터를 식혀주는 역활을 하고 다른하나는 직류변환부를 식혀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직류변화부를 식혀주는 방열판에 요상한 기판이 하나 달려있는데 이것이 바로 박스에서도 나타나있는 노이즈 킬러라는 것입니다.

스파클 ATX350-GTF의 좌측 내부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EMI필터부와 출력부가 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파클 ATX350-GTF의 우측 내부 모습입니다.
우측에는 캐패시터와 쿨링팬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위의 사진은 EMI 필터부의 모습입니다.
제가 조사해본 바로는 교류 입력 라인의 잡음이 파워 내부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고, 반대로 파워 내부의 스위칭 잡음이 교류 입력 라인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터를 앞쪽에 설치하는 이유는 각종 전자파 규격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인데, 이 전자파 규격이라는 것은 기기에서 입력 라인으로 방출되는 전자파의 양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규제가 없다면 파워 서플라이의 스위칭시 발생하는 잡음이 라인을 타고 들어가 집안 내 다른 기기나 기타 장치의 동작에 영향을 주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정류 콘덴서로서 200V 820㎌ 용량에 85℃까지 버티는 캐패시터 2개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정류 콘덴서는 파워 서플라이의 수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MI필터를 지나게 되면 다음 순서가 교류를 직류로 바꾸어 주는 필터부인데, 교류-직류 필터부는 컴퓨터나 주변기기에서 필요로 하는 +3.3V, +5V, +12V등 직류 전원으로 변환되기 전에 임시 직류 전원으로 변환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교류-직류를 지나면 직류-직류 변환부로 들어가는 위의 사진이 바로 직류-직류 변환부 모습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파워 서플라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인데,예를 들어 변압기를 사용하면 100V의 전압을 50V나 10V로 변화시킬 수가 있는데,
이러한 형태로 직류-직류 변환부를 거치면 비로소 +3.3V, +5V, +12V 등의 직류 전원을 만들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파워의 분해하게 되면 출력선주위에 조그마한 콘덴서와 많은 부품들이 있는데 출력필터의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출력부입니다.
1차 필터링 된 직류전원을 다시 추가적으로 필터링하여 규격에 맞는 깨끗한 전원을 얻어내서 컴퓨터의 각 부품으로 전류를 보내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좀더 출력부를 확대한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은 스파클 ATX350-GTF이 자랑하는 패시브 PFC의 모습입니다.
전력효율을 향상 시켜주는 역활을 한고 하죠.

위의 사진은 노이즈킬러의 모습입니다.
쿨링팬을 스스로 제어할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죠.

스파클 ATX350-GTF의 케이스에 접지를 한 모습입니다.
접지를 통해서 파워에 흐르는 전기를 밖으로 내보내서 케이스등을 만질 때 찌릿한 느낌등을 제거해주기도 하고 시스템의 건강을 따져도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파클 ATX350-GTF의 쿨링팬입니다.
YATELOON 일렉트론사의 "D80BH-12" 80mm팬으로 볼 베어링 타입이며 최대 2900RPM으로 작동하고 33CFM(AIR FLOW), 소음은 35dB이라고 합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워렉스와 비교해보았습니다.
파워의 배기구 모습입니다.
파워렉스의 색깔이나 디자인등에 비해서는 스파클 ATX350-GTF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팬의 그릴도 금장을 하여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파워의 윗면입니다.
파워렉스는 듀얼으로 되었어서 윗면에는 팬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러나 스파클 ATX350-GTF은 공기구멍을 만들어두어서 공기를 빨아들여 밖으로 내보내게 만들었습니다.

겉모양에서는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스파클 ATX350-GTF은 왼쪽의 파워렉스에 비해서 선정리가 부실하다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파워렉스는 주전원선을 처음부터 끝까지 익스팬더 처리하여 깔끔하지만 스파클 ATX350-GTF은 익스펜더 처리를 한다고는 했지만 마치 하다만 것처럼 되어있어서 오히려 보기가 흉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래서 스파클에서는 좀 더 이러한 부분에 세심함을 기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스파클 ATX-350GTF : 전압테스트

- 전압 측정 도구

: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나타난 전압, 스피드팬4.12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 Idle상태와 Fulload상태를 각각 나누어서 측정하였습니다.

- Fulload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 프라임95" 를 사용했습니다.

* 파워렉스 400W

* 스파클 ATX-350GTF

위의 표를 가지고 비교를 해보았을 때 2가지 파워 모두 10%내의 오차범위라서 사용하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두가지 파워 모두 애너맥스사의 칼같은 12V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즘은 12V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출력에 신경을 써야할것을 생각됩니다.

그 외에는 3.3V나 5V는 무난한 것 같습니다.

헌데 스파클 ATX-350GTF의 1시간동안 체크한 그래프를 보게되면 3.3V와 5V가 한순간이자만 출력이 3.3V는 1.2V까지 떨어졌다가 회복되었고 5V 역시 2.3V까지 떨어졌다가 금방 회복된 모습을 보았는데 아직까지는 뭔가 문제가 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까지는 이 부분에서는 저도 어떻게 설명한 방법이 없어서 여러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5. 스파클 ATX-350GTF : 온도테스트

- 온도 측정 도구

:스피드팬4.12에 나타난 온도(CPU)와 리안리 온도계(시스템)를 사용했습니다.

- Idle상태와 Fulload상태를 각각 나누어서 측정하였습니다.

- Fulload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 프라임95" 를 사용했습니다.

* 파워렉스 400W

* 스파클 ATX-350GTF

온도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 상태에는 두 파워의 온도차이가 조금 두드러진 반면에 풀로드상태일 때 30분에서는 두 파워 모두 CPU온도는 40도를 가리켜서 결과적으로는 온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스파클 ATX-350GTF이 열이 대체적으로 많이 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선 팬소음이 엄청나게 커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파워내부의 열기를 빠르게 내보내서 온도를 떨어뜨리려하기 때문에 스파클 ATX-350GTF이 열이 많이 난다는 것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볼 경우에 스파클 ATX-350GTF가 초반에 열이 많이 나서 최점에 이르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파워렉스는 서서히 열이 나면서 최고점에 이르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파워렉스가 듀얼팬을 장착함으로써 온도와 소음면에서 우세함을 알수 있는 내용이었다.

6. 스파클 ATX-350GTF : A/S와 가격 및 회사

SPI는 1993년 5월 대만에 창립하였다.

파워서플라이, 인버터, 어댑터, 오픈프레임을 생산 및 판매를 하는데 그 중 85%가 파워서플라이인것이다. 그리고 주시장은 유럽과 미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SPI에서는 많은 실험실과 여러 테스트를 통하여 신뢰할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http://www.sparklepower.co.kr/ <== 이 사이트가 바로 SPI코리아 사이트로서 여기에 들어가면 메뉴바중에 맨 오른쪽을 보게되면 " AS상담 "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품에 발생한 문제를 문의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SPI의 A/S는 무상3년과 3개월이내에는 1:1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용산A/S센터 위치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선인프라자 21동 3층 146호

용산A/S센터 연락처 ; 02-717-5775

2004년 6월 6일 현재 "다나와"의 글을 인용하면 48,000원으로 형성되어있다.

다른 유명한 파워들과 가격을 견주어 보았을 때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충분히 구입할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7. 스파클 ATX-350GTF : 정리

처음으로 필드테스트를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사용기등을 보게 되면 나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만 들었지 그 글을 쓰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이번 필드테스트를 통해서 사용기를 올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지는 알게 되어 뜻깊은 필드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파워서플라이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부분도 알아가고 신기함마저도 느끼게 만들어준 테크노아에 무척 감사드린다고 얘기하고 싶다.

제가 스파클 ATX-350GTF를 사용해본 내용을 정리를 해본다면,

우선 아쉽다고 생각하는 점은 선정리를 할수 있도록 타이지등을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즉, 다른 서비스에서도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파워코드에 익스펜더처리를 한다고 한 것 같은데 이 좀 더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의 소음이 너무 커서 상당히 귀에 거슬립니다. 노이즈 킬러가 있어서 소음들을 잡을 수 있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제기능을 발휘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팬이 돌아갈 때는 갑자기 몽땅 돌아가고 조용할 때는 조용하고...차리리 중간정도의 소음을 유지해주는 좋을 듯하는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뭐 이정도를 제하고는 별로 특이하게 단점이다라는 것은 안보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패시브PFC가 설치되어서 무게가 좀 나가지만 절전에도 좋고 전력효율을 높여주어서 더욱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독특한 4핀커넥터가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설치와 제거할 때 기존의 4핀보다 훨씬 편하고 힘도 덜들어서 좋습니다.

또한 넉넉한 4핀커넥터는 장점을 더욱 배가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상3년의 A/S는 스파클의 자랑이고 생각됩니다.

사용자가 분해를 하거나 떨어뜨리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3년동안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이 스파클 ATX-350GTF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잘 쓰지 못한 저의 사용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테크노아와 SPI코리아에 필드테스터로 뽑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